내고향 추억의 사진-1950년대

1950년대 추억의 사진 6장은 파평면 율곡리의 김현국 향토연구가가 제공한 사진입니다. 사진중 금촌거리 축제에 전시된 사진3장은 지난 10월에 파주이야기에  게시하였다가  축제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삭제하였으나 김현국 향토연구가 동의로 다시 게재하였으며 추가로 문산역 사진과 경의선 사진을 제공하였습니다.   -파주이야기 편집자-

1957년 (구)금촌버스터미널 맞은편 성광의원 거리 / 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제공

1957년 금촌사거리 풍경 (금촌양화점,십자약방,금촌미장원 등)/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제공

 

1958년 금촌교회/ 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제공
1957년 문산역 (1978년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당시 서울서 통학하느라고 기억)/ 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사진제공
1953년 문산역 (멀리 뒤에 보이는 산이 봉서산)/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사진제공

 

1957년 문산->금촌 경의선(현재 파주역 앞 벌판)/ 파평면 율곡리 김현국  사진제공

 

2 thoughts on “내고향 추억의 사진-1950년대

  1. 1957년 금촌사거리 사진은 한 장의 스틸컷처럼 보인다. 양복입은 신사와 한복에 구두 신은 남자, 그리고 교통정리 순경이 주연이고 좌우에 있는 행인들이 등장하는 장면이다. 양복 입은 신사가 키는 작지만 누군에게인가 인사하고 있다. 전체 분위기는 영화 셋트장 분위기이다. 57년 당시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전문작가 일 것이다. 사진을 보면 고해상도 카메라로 일반인이 갖고 있가 어려운 장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량에 탑승해서 짝은 사진으로 보인다. 금촌을 영화처럼 만든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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