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교 임시 개통

2016년부터 출입통제 됐던 리비교가 2023.9.27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리비교는 현재 95%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가 관할 군부대와 협의하여 민통선내 주민과 영농인, 어업인을 한정해 출입하고 차량은 적재중량 12톤 미만의 영농목적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세히 보기    

리비교 재가설 추진

미국 독립기념일인 1953년 7월 4일 완공된 리비교는 임진강을 가로 질러 파평면 장파리와 민통선 지역인 진동면 용상리를 잇는 군작전 교량이었다. 2016.9.20일 통행금지 수준의 위험 교량으로 판정 받았다. 파주시는 교량 소유권을 파주로 이전하고 리비교를 보수·보강하여 관광용으로 이용하려했다. 민관군 협의회에서의 양방향 교행 요구와 군부대 협의조건 이행에 따라 당초 보수·보강 수준에서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

관광자원으로 변하는 임진강 리비교

파주시는 6·25 전쟁 당시 미군이 건설한 유일한 교량인 리비교(북진교)를 역사적, 교훈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리비교는 임진강 북부지역에 병력·군수 물자 수송을 위해 1953년 미군이 건설한 교량이다. 파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와 관광 자원화를 위해 총 96억 원(국비 및 시비)을 투입해 스카이워크, 포토존, 보행로 등을 설치할 […]

오늘이 64년 세월의 리비교 생일

오늘은 파평면 장파리에 설치된 리비교가 64년이 되는 날이다. 6.25전쟁 당시 휴전협정이 진행되면서 임진강 북부지역에 병력과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1952년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8개월만인 다음해 1953년 7월 4일에 준공되었다. 교량의 높이는  45m 이며 길이 328m, 폭 7미터로 2차선로로  미군 제2공병여단에서 가설하였다.   휴전협정은 1951년 7월부터 시작했으나 1953년 3월 스탈린 사망으로 급진전 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