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라고 검색한 결과

구글과 챗GPT에서 ‘파주’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어떤 내용이 먼저 검색되는가 궁금해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구글은 해당 사이트의 내용이 타 사이트에 많이 링크되거나 정확한 정보 획득이 용이한 사이트를 우선 배치하는 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파주에 대하여 궁금하면 ‘파주’라고 검색한다는 것을 전제하에 입력했더니 11.6백만 건이 검색되고 이 중 16개 사이트가 상위 1,2페이지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파주시청 사이트이고 그 다음은 파주를 소개하는 나무위키, 위키백과, 경기문화재단 순으로 사이트가 게시됩니다.

이와 함께 8위는 파주위키, 9위 파주타임스, 10위 파주문화원, 11위 파주초등학교, 12위 파주에서 순으로 언론분야 등이 상위권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목적 없이 ‘파주’를 검색하면 파주의 주요 기관과 파주 지역소개 사이트를 우선 배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인공지능 Chat-GPT에게도 ‘파주’에 대한 정보를 질문해 보았습니다. 인공지능은 지역 위치를 소개하면서 DMZ를 비롯한 관광지로 관광.군사 관련 산업이 발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챗GPT 답변중에 야당동 황룡산을 경주 황룡사지구로 오해하여 장릉과 함께 파주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답변하는 오류가 있습니다.

챗GPT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지만 아직 동음 이의어를 제대로 분석 못하는 오류가 있어 신뢰도가 부족한게 현실인듯 합니다.

아직도 2000년에 출현한 구글이 전 서계의 검색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구글의 검색순위는 사이트의 인기도가 되고 있습니다. 구글이 세계의 검색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가장 정확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주(Paju)는 대한민국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수도권 근교 지역에 속합니다. 북한과 인접한 지역으로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군사 산업이 발전했으며 지금은 DMZ를 비롯한 관광지가 많이 있어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파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과 황룡사‘를 비롯하여, DMZ 체험, 테마파크, 쇼핑몰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파주에서 유기농 산업도 발전하고 있어서 유기농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파주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