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봉

파주읍 백석리 줄바위에 일본이 산의 혈을 끊기 위해 쇳물을 부어 무쇠봉이라고 불린다.

문산천 주변의 백석2리 마을회관 동쪽방향에 위치하고 해발 90여m되는 낮은 봉오리이다.

도내리와 백석리 벌판 끝자락에 위치한 무쇠봉 지명은 파주시 지명유래에 있지만 쇳물을 부어서 무쇠봉이라 불린다는 것은 구전으로만 전해지고 있다.

백석리는 봉우리에 흰돌이 뭉쳐쳐 있어 백석이라고 불리웠다. 백석리에는 우거니, 매야울, 오라리,벌말, 도장골, 정자말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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