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시장이 금촌통일시장으로 이름 바꿔

보낸 사람 파주일반

금촌동 소재 3개 시장의 명칭을 ‘금촌통일시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동안 금촌전통시장, 명동로시장, 문화로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통합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금촌통일시장은 올해부터 3년간 18억원을 지원받아 시장 고유의 특성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