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상품이 된 녹슨 DMZ 철조망 – 제29화-

관광 상품이 된 녹슨 DMZ 철조망  -송달용 전 파주시장 회고록 제29화- 파주시는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을 뿐 아니라 28㎞에 달하는 휴전선과 접해 있는 통일안보의 요충지이고 세계 유일의 민족분단의 현장으로 DMZ와 민통선 일대에 방대한 전쟁 유적과 유물을 간직하고 있다. 경의선 철도인‘독개다리 폭격’의 아픈 흔적과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포로 교환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