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파주이야기 디지털북으로 출간

  파주의 역사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본 ‘색다른 파주이야기’를 파주시에 근무하는 이기상 지역경제과장이 디지털북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를 답사 형식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그동안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왜군을 피해 임진강을 도강할때 화석정을 태워서 길을 밝혔다고한 내용이 왜곡되었고 월롱면 지명유래도 다른 지역의 사례를 들어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책은 […]

문화재‘화석정’옆을 지나가는 37번 국도 -제25화-

문화재‘화석정’옆을 지나가는 37번 국도    -송달용 전 파주시장 회고록 제25화- 서울에서 한강과 임진강을 옆으로 끼고 자유로를 따라 가노라면 문산읍 당동리IC에서 동쪽으로 확 트인 4차선 도로가 나온다. 문산읍 임진리를 지나 파평면 장파리를 거처 적성면 두지리와 어유지리를 지나 연천군 전곡으로 연결되는 37번 국도이다. 이 4차선 도로는 적성면 구읍리 관골까지 완성되어 있고 이 […]

화석정 소각설의 논쟁에 빠져-이기상

파주의 임진강에는 조선시대에 서울과 의주를 국도1호를 잊는 임진나루가 있었다. 이곳 임진나루는 현재 문산읍 임진리에 위치하고 임진철교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남과 북을 잊는 국도1호선의 도강구간이었다. 이곳 임진나루는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왜군의 공격을 피해 한양을 버리고 북쪽으로 피난 갈때 급하게 도하했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임진왜란이 일어 난지 4백여년이 넘는 지금이지만 선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