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해소와 친목도모에 일조, 한미친선회의

갈등해소와 친목도모에 일조, 한미친선회의    -송달용 전 파주시장 회고록 제48화-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앞두고 서부전선의 지역을 남과 북이 누가 더 많이 차지하느냐를 두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우수한 화력을 가지고 있는 미 2사단과 7사단이 방어를 맡았으나, 그도 염려가 되어 한국군 해병대를 투입하여 현재의 상태가 유지된 것이다. 휴전협정과 더불어 미군부대 주둔은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