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꽁트-

-인송- 언제나 나는 생각했다 내운명을 바꾸는것은 아주 커다란 그어떤것이 될거라고 그리고 기다렸다 그날을…. 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주 사소한 사건으로인해 내 삶은 어긋나고 그것에 밀려 지금의 자리에 서있고는 했다. 그날 그와의 만남 또한 아주 조그만 사건이라고해야할까? 그날 토요일 오후 새집으로 이사한 친구의 집들이가있었다 가까운 친구들 몇이모여 저녁을 먹고 수다를떨다가 늦게 친구의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