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윤현아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저)」을 읽고 이책은 자전적 소설로, 인디언의 피를 이어받은 저자 카터는 5살에 부모를 여의고 체로키 인디언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속에서 살아간다. 카터의 인디언 이름은 작은나무. 작은나무는 나무에서 영혼을 느끼고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연과 더불어 동화되며 사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연의 이치에 따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