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가득 – 내가 만난 大韓國人(2) – 아티스트 장나라(1)

  – 김  대  년 – 제가 그녀의 존재를 안 것은 2001년이었습니다. 당시 장나라씨는 가수 겸 탤런트로 갓 데뷔한 만 스무살이 채 안된 때였고 저는 나이 40을 훌쩍 넘긴 늦깎이 행정사무관으로서 처음 중앙부서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한 때였습니다. 당시 관공서에도 제대로 된 스타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신인 중에서 ‘공명선거 홍보대사’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