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아파트에 이어 법원읍에 두 번째 아파트 생겨

2016년부터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천현초교 인근에 추진했던 파주법원 행복주택이 준공되면서 12월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이 행복주택은 산업단지 근로자,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장과 가까운 부지를 활용해 주변 임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360도 비즈사진

말많은 교하면 동패리 APT단지 조성

-송달용 전 파주시장 회고록 제68화- 교하면 동패리 주공아파트 단지 61만평 조성사업이 발표되자 주민대표들이 찾아와 반대한다는 항의를 하였다. 주민의 요구사항은 보상을 평가하려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공시지가가 너무 싸니 현실에 맞게 책정하여 달라는 것이었다. 주민대표에게 이 지역 APT단지는 파주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했다. 공시지가도 현재 책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