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위의 소주 한잔에 밴댕이회

배 위의 소주 한잔에 밴댕이회   -송달용 전 파주시장 회고록 제57화- 1978년 파주 부군수에서 강화부군수로 전근을 갔다. 강화군은 파주군의 일에 비하면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가을 추곡수매 할당량 목표를 위해 서도면에 독려 차 산업과장이 출장을 가자는 것이었다. 나는 산업과장의 출장권유에 동의했다. 강화군은 추곡수매 목표량 달성에는 문제가 없는 지역이었다. 강화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