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탕 이야기

만세탕 이야기    -송달용 전 파주시장 회고록 제58화- 가평 군수시절 매월 반상회에 부락을 순회하며 참석을 하였다. 참석하는 부락에는 주민과의 대화 시 간식을 준비하라고 3만 원씩을 미리 보냈다. 상면 어느 부락의 반상회에 참석했다가 많은 부락민과 화기애애한 반회를 마쳤다. 모처럼 군수가 왔다고 마을에 주요한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음식을 장만했다고 이장이 자랑삼아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