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사진 – 고기석

소령원을 찾은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방문목적은 보물을 도굴하기 위함이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가는 길과 내부구조를 파악했다 두번째 세번째 방문 했을 때는 문화 해설사를 대동했다 (중략) 그렇게 해서 찾아낸 보물 그것은 ‘영조의 효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