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가득 – 두근두근 인문기행(2) – 보광사 ‘목어’

 – 김  대  년 – 1천 1백 25년 전인 신라 진성여왕 8년(서기 894년)에 창건된 천년고찰 보광사는 파주 광탄면 영장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후 영조대왕이 어머니 숙빈 최씨의 영혼을 모시는 절로 삼고 크게 중건하면서, 몇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숙빈 최씨는 ‘사심가득’ 스물한번째 이야기로 소개한 ‘동이’를 말합니다. 보광사는 소개할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