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출렁다리 2층버스 운행 개시

파주시는 금촌역에서 감악산 출렁다리를 운행하는 2층 버스를 14일부터 운행한다. 2층 버스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증가하나 서울시 유출입 차량 증차가 어려워  추가로 도입된 대형 버스이다. 그러나 주말, 공휴일에는 이용승객이 없어  2층 버스가 운행되지 않고있어  비수요시간대 파주시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기로 했다. 2층 버스가 운행될 감악산 출렁다리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1년 […]

박금옥의 수채화 풍경

수채화는 채색하는 도중에 수분이 증발하여 색상에 변화가 생기거나 완전히 같은 색상을 만들기 어려운 특징있지만  경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피사체를 카메라로 쉽게 찍어 내는 지금 시대에 그림은 개인의 탐미적 행위가 반영되는 작가의 온전한 창작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내고향 추억의 사진-금촌2

지난 9월23일 ~24일간 금촌통일시장에서 개최된 ‘2017 금촌거리문화축제’에 전시되었던 근대역사 사진이다. 2016년 금촌지명 110주년 기념으로 전시된 근대사진전에 이어 새롭게 발굴된 사진을 추가로 전시되었다. 이 사진은 금촌통일시장 사업단에서 제공 받았다. -파주이야기 편집자-       관련링크 내고향 추억의사진 – 금촌시장 

추석날 코스모스와의 만남

추석날 오후이다. 성묘를 마치고 돌아 가는 길에 코스모스가 한창인 광탄 꽃밭에 들러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곳은 56번 도로 광탄삼거리 입구로서 매년 코스모스가 진풍경을 이루는 곳이다. 모처럼 가을을 느끼는 사람들의 여유가 보인다.

최연경의 공개습작2

  그림도 실생활과 같다. 지체 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예술은 슬픔과 고통을 통해서 나온다 – 파블로 피카소-   최연경 파주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