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가득 – 장미터널

Last updated on 2019-07-01

  – 김  대  년 –

인류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꽃 ‘장미’는 다양한 이미지, 색깔만큼이나 수많은 스토리와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 ‘장미쉼터’의 장미들은 모두 꽃이 졌는데 유독 ‘장미터널’의 장미들은 아직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심가득’에서 그려주지 않으면 꽃을 접을 수 없다는 듯이…… 올해 수많은 분들이 ‘장미터널’을 지나며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은 사랑하고 살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 

주위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대상이 없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보면 나에게 어느덧 평온과 고요가 찾아 옵니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사랑스런 존재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이제 붉은 장미가 내년을 기약하며 시들어 갑니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 속의 사랑은 여전히 붉게 피어 있습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사랑’, ‘아름다움’입니다. 

♡ 이 그림은  ‘인스타그램’에 동시 연재 중이며, ‘다온숲카페’에서 판매하여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