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경매시장이 3월11일에 오픈된다

 

작년 11월에 임시로 개장하였던 광탄경매시장이 3월11일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 광탄경매시장은 전국 최초 국민장터로 전통시장의 방문객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3월에 오픈되는 경매시장은 작년과 달리 오후3시에서오후2시로 앞당겨서 열게되며,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이 경매에 출품되고 전통시장 주변 식당에서 할인권도 경매된다.

특히,  경매개시 직전에는 노래자랑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가수지망생의 리그전이 1년간 이어진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월장원 10만원, 분기장원 20만원, 연말대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탄경매시장은 지난해 4회에 걸쳐서 매주 토요일에 경매가 열리면서 파주의 특산품과 생활가전이 1천원부터 경매되었고, 응찰자들의 열띤 경쟁과 재미로 1회에5백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통시장이 되었다.

광탄경매시장 홈페이지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