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시인 출판 기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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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밀앤밀을 운영하는 박훈 시인이 ‘이슬비 속의 양귀비 화원’ 시집을 출간하고 11월 17일(토) 오후3시에 파주중앙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훈 시인이 1년여 기간의 뇌출혈 투병생활과 재활 치료을 받으면서 쓴 시들과 1999년 이후에 낸 세 권의 시집들 중에서 70여편을 골라, 재생을 기념하면서 갖게 되었다.

박 시인은 파주 출신으로 1999년 시집 ‘가을 강가에서’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2001년도에 한맥문화에서 아동문학 부문 동시 ‘풀푸레나무’외 3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월간 문학공간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2005년 월간 문학에서 민조시 ‘국화 앞에서’외 2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파주문입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현대문학사조,한국 민조시인협회,한국 시낭송가협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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