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처음 봄이 오는 곳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보낸 사람 자연경관

 

봄이 아름다운 것은

혹독한 겨울 다음에 오기 때문이다.
혹독한 겨울일수록 봄의 생명력은 더욱 강해진다.
보통 쓰는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처럼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지난 겨울이 다른 겨울과 달리
유난하게 추웠지만
공릉천에도
비암리 계곡에도
영장리 개울에도
봄기운이 햇볕을 타고 생명을 깨우고 있다.

철새도 아직 녹지 않은  얼음과 물 위에서
마지막 겨울을 즐기고
개울은 경쾌한 물소리와 함께
산 기슭과 논두렁의 잔설을 부른다.

얼어 붙은 계곡의  버들강아지와
얼음 밑에 이끼도 사람과 함께
봄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